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 건설기계 및 Portable Power 장비, 연료전지 주기기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최근 해외 SMR 사업 수주 확대로 주가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PER이 높고, 외국인 소진율도 높은 편입니다.
본 분석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투자 매력과 위험 요소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투자 의견을 제시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분석
현재 주가: 21,450원
전일 대비: +850원 (+4.13%)
주요 정보:
PER: 105.42배
PBR: 1.86배
시가총액: 13조 7,400억원
외국인 소진율: 21.46%
투자의견:
미래에셋증권: 매수, 목표주가 23,750원
KB증권: 매수, 목표주가 22,000원
최근 실적:
2024년 1분기:
매출액: 40,979억원 (전년 동기 대비 +1.4%)
영업이익: 3,581억원 (전년 동기 대비 +20.7%)
당기순이익: 2,611억원 (전년 동기 대비 +62.5%)
주요 뉴스: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 두산에너빌리티 원전 사업 지지
다올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내년 9조 신규수주 목표 달성 가능성 높아"
투자 매력 요인:
해외 SMR 사업 수주: 두산에너빌리티는 해외 SMR 사업 수주 확대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체코 SMR 사업 선정 가능성이 높아 주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각화된 사업: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 건설기계 및 Portable Power 장비, 연료전지 주기기 사업 등 다각화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경기 변동에 대한 위험을 분산할 수 있습니다.
정부 정책 지원: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확대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요 사업 분야인 SMR 사업과 연료전지 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위험 요소:
높은 PER: 2024년 5월 31일 기준 PER은 105.42배로 높은 편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수익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동시에 주가 하락 가능성도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높은 외국인 소진율: 2024년 5월 31일 기준 외국인 소진율은 21.46%로 높은 편입니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미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향후 주가 상승에 제약이 될 수 있습니다.
경쟁 심화: 해외 SMR 시장에서는 미국, 중국, 러시아 등 국가들의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경쟁 심화로 인해 두산에너빌리티의 사업 수익성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반응:
코스피 지수는 하락세이지만,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5거래일 연속 매수하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들은 매도하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매매량이 많지 않습니다.
결론
두산에너빌리티는 해외 SMR 사업 수주 확대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PER이 높고, 외국인 소진율도 높은 편입니다. 투자하기 전에, SMR 사업 수주 가능성, 경쟁 상황, 재무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분석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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